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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인과

불임치료-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부부가 함께 관리해야 할 조건들

by ­­∼ 2012. 2. 16.



불임치료-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부부가 함께 관리해야 할 조건들


 

 

                                           


결혼 후의 임신율은 부부의 나이, 결혼기간, 성교횟수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대체적으로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피임 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을때 12개월 이내에 임신이 됩니다.
그러나 12개월동안 특별한 문제 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불임이라고 합니다.

이때 과거에 한번도 임신을 해본적이 없는 상태로 계속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1차성 불임이라고 하고,
임신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 이후로 임신이 되지 않는것을 2차성 불임이라고 합니다.



                                            


남 녀 공통으로 35세 이후부터는 임신능력이 감소되므로 불임이 의심된다면 가능한 빨리 병, 의원에 방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35세 이하의 남녀가 결혼 후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양방소견상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한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것을 권합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이유로 첫번째는 자궁이 차가운 경우입니다.
자궁의 기가 냉하고 아랫배가 차갑다면 임신이 잘 되지 않고 유산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자궁을 따듯하게 하고 몸을 보하는 한약처방으로 관리하여 자연적으로 임신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두번째로는 여성의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입니다.
생리기간이 불규칙하거나 양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를 오랫동안 반복해온 여성이라면
주기를 정상적으로 맞추고 과다월경이나 과소월경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접근하여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임신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불임경우입니다.
주변에서 빨리 아이를 갖도록 권하여 마음이 조급하거나, 혹은 직업적인 요소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거나
집안의 분위기가 안정적이지 못할 경우 여성은 정신적으로 긴장하고 고민하여 임신이 되기 어렵습니다.
임신하기 위해서 최소 3개월 정도는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가 좋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울화나 정신적 긴장을 풀기위한 한약 처방으로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을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부부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주변의 환경이나 자신의 몸이 임신을 할 수 없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지 파악하고
기능적 이상이 없다면 한의학적으로 접근하여 불임을 치료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난임치료사례자&자궁근종 불임치료사례자

http://taekomc.tistory.com/110

인공수정 2회 실패 후 현재 자연임신 아래클릭

http://blog.naver.com/lyt4702/220091222349

   2015년 불임치료사례 아래클릭    

http://taekomc.tistory.co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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