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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여드름

늘 피부에 신경쓰고 관리를 해도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by 택한의원 2012. 2. 16.




늘 피부에 신경쓰고 관리를 해도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피부 자체의 문제 이외에도
내장과 연관하여 과로, 수면부족, 소화불량, 생리 전후, 변비, 스트레스 등의 원인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전날 과음을 하고 늦게 잠든 경우에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의 상태는 엉망이고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이 얼굴에 여드름이 잘 돋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썼을때, 생리 전후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에도 공감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의학적으로 접근하여 여드름이 생기지 않도록 내장의 문제를 개선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흡기가 나쁜 사람중에 피부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폐호흡이 잘 되지 않는다면 피부가 호흡하는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폐와 달리 피부는 그 많은 양을 출입시키기 어려워 피부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또한
호흡을 통해 배출되어야 할 기체의 형태를 띈 찌꺼기가 피부에 누적이 되기 때문에
피부색이 맑지 못하고 여드름 및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장이 안좋은 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장이 건강할때는 적절한 양의 발효가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기 쉽기때문에 몸은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발효가스가 아니라 부패가스가 생기기도 하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가스가 생기기도 하며 배가 아프며 몸 전체가 탁해지게 됩니다.

변비때문에 피부가 거칠고 트러블이 잘 생기는것은 바로 대장의 문제입니다.

소화기가 안좋고 염증이 있는 사람은 몸에 탁한 열이 쌓이기 쉬우며 피부에서 유분이 과잉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모공의 탄력이 좋지 못할 경우 이 유분이 뾰루지가 되고 여드름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윗배가 부글거린다거나 얼큰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위에 자극이 있을때 얼굴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렇듯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피부가 안좋거나 화장품이 맞지 않는 등의 외부적인 요인을 제외하고도 내부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바꿔봐도, 팩을 하고 마사지를 해봐도 금새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트러블성 피부라면
내장기관의 문제를 의심하고 한방치료로 원인을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의정부한의원 택한의원 원장님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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